나의 이야기

놓아버림을 읽은 뒤 메모

매봉70 2024. 7. 28. 10:45

살아있는 모든 것은 진동하는 에너지 차원에서 서로 연결되어있다.우리주변의 모든 생명은 우리의 기본적인 감정상태를 포착하고 그에 반응한다. 동물이 인간의 감정을 즉시 읽어낼수 있는것은 잘알려진 사실이다. 인간의 감정상태에 따른 식물반응도 측정할수있다.사랑은 사랑을 더욱 활성화 시킨다. 내면에서 부정성을 많이 놓아 버린 사람은 사랑이 담긴 생각,사랑스러운 사건, 사랑스러운 사람들에 둘러 쌓인다.

 

부정적 감정을 놓아 버릴수록감정의 상태가 척도를 따라 점점 올라가 용기에 이르고 용기를 넘어서면 성과를 거두기가 더욱 쉬워져 성공하고 넉넉해지기도 한다.

 

내면에서 부정적 감정에 매달리고 싶어하는것은 우리의 왜소함이다. 옹졸하고 이기적이고 경쟁심이 많고 인색하고 음해하기 좋아하고 의심많고 앙심을 잘품고 비판을 잘하고 보잘것 없고 나약하고 죄책감 많고 떳떳하지 못하고 자만심 강한 측면이다.왜소함에는 에너지가 별로 없어서 자존심만 고갈시키고 낮춘다. 자기 혐오와 끝없는 죄책감,벌을 받고 건강하지 못하고 병이 나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우리안의 왜소함 측면이다.

스스로를 관대하고 너그럽고 다정하며 자신의 내적 위대함을 느끼는 사람으로 상상해라.부정성을 놓아버리고 사랑을 선택할때 진정한 보상을 얻는다.참된 겸손은 위대함이 포함된다.

 

행복의 근원을 안에서 발견할때 우리는 세상을 잃는 상실에 면역이 생긴다.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마음가짐을 포기할때 세상에 넘겼던 힘을 되찾는다. 세상에서 얻는 재미와 즐거움은 많은 부분이 내가 세상에 투사한 매력에서 나온다.나는 돈을 원하는걸까?아니면 돈에갖다붙인 매려을 원하는걸까?

우리는 부정적 감정과 마음가짐,믿음을 어마어마하게 쌓아둔 저장소를 지고 다닌다. 여기에 압력이 쌓일수록 괴롭기 그지없고 병이 생기며 문제가 생긴다.감정을 놓아버리면 그와 결부된 모든 생각에서 해방된다.항복하는것이 가치가 높은 이유는 일단 방법을 알면 어떤 감정이든 언제 어디서나 즉시 그리고 힘들이지 않고 계속해서 놓아버릴수 있기 때문이다.

항복상태란 창조성과 자발성이 마음속 갈등에 가로 막히거나 방해받지 않고 나타날수있도록 특정 방면의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한다.

놓아버림에는 어떤 감정이 일어나는지 알아차리기,감정이 일어나도록 놓아두기,감정과 함께있기,감정을 바꾸거나 어떻게 하려는 바람없이 감정 스스로 제갈길을 가도록 놓아두기를 말한다.

 

모든 부정적 감정은 생존에 대한 근본적인 두려움과 관련이 있으며 모든 감정이란 마음이 생존에 필요하다고 믿고있는 프로그램일 뿐이다.전에는 내가 감정 때문에 피해를 본다고 생각했으나 이제 감정은 나의 참모습이 아님을 안다.감정은 에고가 창조한것에 불과하다..생존에 필요하다고 마음이 잘못보았던 프로그램을 모아놓은것 뿐이다.

 

부정적 감정을 놓아버릴수록 감정의 상태가 척도를 따라 점점올라가 "용기"에 이르고 용기를 넘어서면 성과를 거두기가 더욱쉬워져 성공하고 힘은 덜들여 넉넉해지기도 한다. 척도 맨밑에서 맨위로 올라가는 가장 빠른길은 자신과 타인에게 정직해지는 것이다.자기의 참모습을 자각할수록 고통에 덜 상처 받는다.자신과 타인의 인간적인 약점은 연민으로 받아들이면 더 이상 굴욕당하지 않는다.참된 겸손은 위대함에 포함되기 때문이다.자신의 참모습을 알아보면 보다 큰 행복을 주는 근원을 갈구한다. 이것에서 삶의 새로운 의미와 맥락을 얻는다. 자신을 참으로 사랑하고 존중하고 존경하면 행복의 근원을 더 이상 찾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 내면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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