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빈증 지역 한인 상공인 협회 주관으로 제1회 베트남 불우학생 장학금 모금을실시
어제 전달식을 가졌다. 각 기업들로 부터 모금을 해 약 20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
했다. 우리 회사도 10명분을 기부했다.
여기 나와 있는 기업들 대부분이 섬유 신발 회사들이 많다. 회사 규모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불우이웃 돕기, 재해 구호기금등 베트남내에
어려운 일들이 있을때마다 기부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좋은 일이다. 조그마하지만 이것도 국격을 높이는 일이니까...
근데 식당이나 골프장에서 에서 큰소리로 떠들고 종업원한데 막 대하고 ,꼭 싸울것 같은 얼굴을 하고 다니는 나이 많은 한국 사람들도 많다.
기껏 벌어 놓은 국격을 따 까먹지 않도록 주의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