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의료 보험

매봉70 2014. 8. 27. 11:12

베트남 의료보험은 기업체에 근무하는 사원의 경우 기업에서 매월 기본급의

3%를 부담하고 본인이 1.5%를 부담한다. 


보험혜택은 치료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 본인 기본급의 85%를 보험회사에서

지급하고 병원비는 병의 종류와 약의 종류에 따라 부담율이 다르다고 하는데

통상 30%정도의 본인 부담이 된다고 한다. 또한 부양가족도 혜택이 있는것이 아니고

 근로자 본인만 해당되는데 건강보험으로 명칭이 되어있지만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 

산재 보험과 거의 유사하다.


통상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는것이 아니고 주로 약국에가서 약을 싸서 먹는다고 한다.

물론 보험혜택은 없으며  또한 사고로인한 치료는 적용이 안된단다.


기업체의 건강진단도 매년1회 실시 하여야하며 특수 작업장은 년 2회 실시한다.


회사 건강진단 X-ray 촬영현장


      여기 살다보면 우리나라는 정말 선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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